자다가 욕실에서 물건 떨어지는 소리에 깜짝 놀라 깨본 경험

누구나 한번쯤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.

아무래도 욕실이다 보니 습하고 계절 온도변화도 심하니 온전히 붙어 있을리가 없겠죠;;

잘 붙어있다라는 다양한 욕실 제품들을 사봤지만 1년을 못가고 결국 낙상을 하시더라구요.

이대로는 않되겠다 싶어 고민끝에 녹색창 키워드에 "절대 떨어지지 않는" 을 검색하다

그때 글라스터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.

평소 오픈마켓을 자주 이용하는데 연계가 되어있어 그곳에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.

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레알 단 한번도 떨어지지 않고

유일하게 붙어있는 글라스터 수건걸이 생존하고 있는 사진입니다^^

3년 무상AS의 자부심을 알게됩니다.

앞으로 이사가면 다양하게 글라스터 제품을 만나봐야겠습니다.

개인적으로 "글라스터 평면선반 (L)" 받고 싶습니다.